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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답 없는 신병훈련소 한 달

아들아 잘 지내니?

청문회 때마다 등장하는 군대 이야기를 남의 이야기처럼 흘려들으며 그런가 보다 했다. 그런데 내 아들이 훈련소에 들어가니 왜 저렇게 난리들인지 알 것 같았다. 정말 할 수만 있다면 안 보내고 싶고 보내더라도 행정병이나 위험하지 않고 편한 곳에 보내고 싶었다. 두 아들을 군대에 보내면서 연락이 되지 않는 훈련소 기간이 참 힘들었다. 신병훈련소에 들어간 아들을 그리며. 엄마, 아빠의 일상을 잔잔하게 편지를 쓰며 한 달을 보낸 이야기이다. 사소한 이야기들과 마음속에 있는 이야기들을 하면서 다른 부모들도 이 책을 읽으면서 공감을 해주지 않을까 싶다.
청문회 때마다 등장하는 군대 이야기를 남의 이야기처럼 흘려들으며
그런가 보다 했다.
그런데 내 아들이 훈련소에 들어가니 왜 저렇게 난리들인지 알 것 같았다.
정말 할 수만 있다면 안 보내고 싶고 보내더라도 행정병이나 위험하지 않고 편한 곳에 보내고 싶었다.
두 아들을 군대에 보내면서 연락이 되지 않는 훈련소 기간이 참 힘들었다.
신병훈련소에 들어간 아들을 그리며.
엄마, 아빠의 일상을 잔잔하게 편지를 쓰며 한 달을 보낸 이야기이다.
사소한 이야기들과 마음속에 있는 이야기들을 하면서 다른 부모들도 이 책을 읽으면서 공감을 해주지 않을까 싶다.
두 아들을 군대에 보내고 마음알이를 한 엄마.
경험과 이해에는 엄청난 차이가 있음을 두 아들을 군에 보내고 피부로 느낀 엄마.
주변의 소소한 이야기를 글로 쓰는 수필가이며 3번째 책을 냄.

㈜유페이퍼 대표 이병훈 | 316-86-00520 | 통신판매 2017-서울강남-00994 서울 강남구 학동로2길19, 2층 (논현동,세일빌딩) 02-577-6002 help@upaper.net 개인정보책임 : 이선희